
"이게 나라냐, 진짜…" 어제 뉴스 보다가 저도 모르게 소리가 튀어나왔어요. 트럼프 대통령이 중남미 출신 53만 명의 임시 체류 허가를 한 번에 취소했다는 소식이 터졌거든요. 이 사람들은 아이티, 쿠바, 니카라과, 베네수엘라에서 온 이주민들인데, 갑작스럽게 "너희는 이제 불법"이라는 시한 폭탄을 손에 쥐게 된 거예요. 이미 한계에 다다른 미국 이민 정책, 이번 결정으로 더 혼란 속으로 빠져들었어요. 대체 무슨 일이냐고요? 같이 들여다볼게요. 갑작스러운 폭탄, 53만 명의 운명은? 2025년 3월 21일, 로이터 통신이 이 소식을 전했어요. 트럼프가 취임 후 "불법 이민과의 전쟁"을 선포하며 내린 결정이죠. 이 53만 명은 바이든 시절에 비행기로 미국에 들어와 임시 체류 허가(TPS)를 받은 사람들이에요...